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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독서 '홀'

제1회 열린 독서 "홀" 황현산 <밤이 선생이다>

<시민행성 제1회 열린 독서 '홀'>이 보조좌석까지 꽉 채운 채 100여 명의 독자들과 함께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황현산 선생님의「밤이 선생이다」를 매개로 삶과 문학에 대한 진지하고 열정적인 대화가 오간 사색의 초겨울밤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행성은 격달 간격으로 마지막주에 그 즈음 출간된 화제의 책과 저자를 모시고 성찰적인 인문적 대화를 진행하는 <시민행성 열린 독서 '홀'>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시민행성은 자기와 사회에 대한 인문적 각성과 성찰을 위한 문학+철학+예술+종교 간 대화가 있는 시민행성 인문캠프를 겨울방학 기간에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 있으시길 바랍니다.(시민행성 홈피 공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