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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독서 '홀'

제 2회 열린 독서 '홀' 도정일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지난 한 달 동안 시민행성은 성찰적 인문 주간을 선언하고 다양한 주제와 컨텐츠로 열린 특강과 인문 기획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문 정신의 지향점을 확인해 보고, 인문적 차원의 애도와 묵상을 행할 수 있는 의미있는 6월이었습니다. (인문기획 보러가기: http://citizenplanet.tistory.com/category/인문기획) 이와 맞물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의 두 번째 시간으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자인 도정일 선생님을 모시고 ’세월호 이후의 인문학‘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 시대에 우리의 인문학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할까요? 도정일 선생님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성찰, 모색, 실천’이라는 3가지 방향을 제시하.. 더보기
우리 시대 인문 저자와의 대화: 도정일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더보기
제1회 열린 독서 "홀" 황현산 <밤이 선생이다> 이 보조좌석까지 꽉 채운 채 100여 명의 독자들과 함께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황현산 선생님의「밤이 선생이다」를 매개로 삶과 문학에 대한 진지하고 열정적인 대화가 오간 사색의 초겨울밤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행성은 격달 간격으로 마지막주에 그 즈음 출간된 화제의 책과 저자를 모시고 성찰적인 인문적 대화를 진행하는 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시민행성은 자기와 사회에 대한 인문적 각성과 성찰을 위한 문학+철학+예술+종교 간 대화가 있는 시민행성 인문캠프를 겨울방학 기간에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 있으시길 바랍니다.(시민행성 홈피 공지 예정) 더보기
시민행성 제1회 열린 독서 '홀' 황현산 교수님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 시민행성 제1회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민행성은 인문정신의 확산과 독서를 통한 성찰적 대화를 위해 격달 또는 분기별로 마지막 주에 을 엽니다. 그 즈음에 나온 화제의 신간을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으로서, 시민행성 수강 여부와 상관없이 관심있는 시민들을 초대하는 열린 독서 모임입니다. 평소 만나보고 싶었으나 만나시기 어려운 저자를 직접 초대하여 저자의 이야기도 듣고 질문도 하는 이야기 시간입니다. 첫번째 은 올해 출판가 인문 분야에서 가장 화제가 된 책 중 하나인 문학평론가 황현산교수님의 입니다. 황현산교수님은 한국에서 젊은 작가들이 가장 존경하는 문학의 멘토로도 유명하십니다. 이번 은 황현산교수님의 문장을 시민들이 읽는 낭독회+강연회+시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좌석이 50석으로 한정되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