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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학교

5강(7월 27일) 텍스트 공지

 

 

 

5강의 텍스트는 그리스 고전 비극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입니다.

헤겔이 화해할 수 없는 두 신간의 투쟁이라고 했던 인간의 법과 신의 법 사이의 딜레마를

최근의 정치철학적 사색과 메시아주의의 관점에서 새롭게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당연히 소포클레스의 텍스트를 읽어오셔야 강의 이해가 가능합니다.

텍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을 위해 고려대 정경대후문(지하철 안암역 하차) 바로 앞에 있는

보람문화사에 텍스트를 맡겨 놓았습니다. 소액(;;)을 내고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 ^